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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공공급식 기획생산 출하회 농업인 40여 명과 함께 남해군이 운영 중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원센터 운영 사례 교육 및 현장 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운영 전에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농산물을 출하할 농업인들의 지역먹거리 생산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현장견학에서는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 교육과 함께 기획생산 농산물 출하 농업인이 생산단계에서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등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출하 시 전처리 방법, 공급에 필요한 식재료 규격과 안전성 검사 과정 등을 직접 보고 배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