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3일 오전 7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초촌면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화재로 경량블록조 목구조 1층(234㎡)과 집기류가 불에 탔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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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약 3시간 후인 오전 10시 47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6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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