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국제키비탄 음성클럽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가정용 발매트 80여개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장애학생 생존수영 지원, 장애학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에 이은 기증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하겠다는 국제키비탄 음성클럽 회원들의 봉사 정신과 의지가 드러나 그 의미가 크다.
국제키비탄 음성클럽 발매트 기증 사진. [사진 = 음성교육지원청] 2022.12.08 hamletx@newspim.com |
기증된 발매트는 음성군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키비탄 음성클럽 회장은 "앞으로 음성군 내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정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기증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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