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국내 1위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임금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0년에는 고용안정, 2021년에는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월별 중위임금과 평균임금은 중소기업 대비 높은 임금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신규채용, 청년근로자 비율, 고용유지율 지표에서도 일반 중소기업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부터 평가 기준을 변경했다.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신용평가 등급 B-미만과 산재사망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기업은 제외됐다.
청년 친화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레뷰코퍼레이션은, 전사 근로자 평균 연령이 31세로 관련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상위 수준 SS 등급을 획득할 만큼, 대외적으로도 고용과 근무 환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일과 생활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실현을 위해 근로자 입장에서 업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도를 정기적으로 검토하며 더 나은 복리후생 제도를 고민하고 실천해오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청년 채용과 안정적인 고용이 가능한 조직 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취업 지원 ▲기업 홍보 ▲재정금융 우대 ▲세무조사 우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받는다.
[로고=레뷰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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