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행사 및 정기배송상품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15년만의 리브랜딩을 마치고 1일 새 모습을 공개했다.
격물공부는 2008년 론칭 이래 15년여 간 한국 플라워 마켓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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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공부 리브랜딩 [사진=조선호텔] |
새로워진 격물공부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소재, 기물을 다채롭게 활용해 입체적인 조형미를 강화한 우아하면서도 풍성한 플라워 스타일링을 펼칠 예정이다.
격물공부는 리브랜딩 런칭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시그니처 플라워 박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격물공부는 정기 배송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격물공부의 다양한 꽃과 플랜트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플라워는 1주에 한번씩, 플랜트는 2주에 한번씩 배송된다. 가격은 플라워와 플랜트 각각 월 기준 45만원이다.
격물공부 관계자는 "플라워가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보여주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 속 예술적 영감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