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서산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4분쯤 영천시 서산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1일 오후 4시54분쯤 영천시 서산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이 다쳤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0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저 A(5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승합차 운전자 B(50대·여) 씨와 동승자 2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8명과 장비 6대를 급파해 부상자들을 구조,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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