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1일 쌍용C&E(003410)에 대해 '환경 사업이 아쉽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쌍용C&E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쌍용C&E(003410)에 대해 '동사의 사명 변경과 더불어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 부문의 실적 기여는 더디게 진행중. 2023년 상반기 기준, 동사의 환경 사업에 해당하는 순환자원 투자는 계획 대비 약 80%를완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반면, 폐합성수지 조달 시장의 수급 악화에 따른 처리수수료 하락 및 품질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쌍용C&E(별도) 실적 감소와 자회사 그린에코솔루션의 영업손실 기조는 단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당초 연내 계획했던 잔여 20%에 해당하는 투자는 2024년 이후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5,681억원(+16.8%, YoY), 영업이익 518억원(-0.6%, YoY)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내수 출하량은 지난 1분기에 이어 1) 2022년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량 이연 효과 2) 품질 확보를 위한 레미콘 단위당 시멘트 투입 비율 증가 3) 양호한 날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2022년 11월, 판가 인상(+14,000원/톤) 효과 역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반면, 영업이익은 1) 전력비 상승을 비롯한 전반적인 원가 부담 가중 2)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수급 악화에 따른 환경 사업 부진 등으로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쌍용C&E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원 -> 6,200원(-19.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2023년 05월 1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원 대비 -1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2일 9,2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원을 제시하였다.
◆ 쌍용C&E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83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83원 대비 -17.1%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800원 보다도 -8.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쌍용C&E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71원 대비 -11.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쌍용C&E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쌍용C&E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쌍용C&E(003410)에 대해 '동사의 사명 변경과 더불어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 부문의 실적 기여는 더디게 진행중. 2023년 상반기 기준, 동사의 환경 사업에 해당하는 순환자원 투자는 계획 대비 약 80%를완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반면, 폐합성수지 조달 시장의 수급 악화에 따른 처리수수료 하락 및 품질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쌍용C&E(별도) 실적 감소와 자회사 그린에코솔루션의 영업손실 기조는 단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당초 연내 계획했던 잔여 20%에 해당하는 투자는 2024년 이후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5,681억원(+16.8%, YoY), 영업이익 518억원(-0.6%, YoY)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내수 출하량은 지난 1분기에 이어 1) 2022년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량 이연 효과 2) 품질 확보를 위한 레미콘 단위당 시멘트 투입 비율 증가 3) 양호한 날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2022년 11월, 판가 인상(+14,000원/톤) 효과 역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반면, 영업이익은 1) 전력비 상승을 비롯한 전반적인 원가 부담 가중 2)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수급 악화에 따른 환경 사업 부진 등으로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쌍용C&E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원 -> 6,200원(-19.5%)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2023년 05월 1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원 대비 -1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2일 9,2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원을 제시하였다.
◆ 쌍용C&E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83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83원 대비 -17.1%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800원 보다도 -8.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쌍용C&E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71원 대비 -11.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쌍용C&E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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