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청서 전달식…피해주민 생필품 등 지원 예정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도는 16일 충남도 11개 기관·단체로부터 수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부금 총 1억 4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길학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 회장, 윤원숙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이사 및 황희자 충청남도간호사회장 등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16일 충남도 11개 단체및 기관 관계자들이 수해복구 기금을 충남도에 기탁했다. [사진=충남도] 2023.08.16 7012ac@newspim.com |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전달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도민을 위한 생필품 구매 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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