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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는 추석을 앞두고 25일 오후 7시 다중밀집지역의 범최예방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25일 19:00경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합동 순찰은 최근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묻지마 흉기난동 등 범죄증가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 예방치안활동으로 여성안심구역, 공원, 대형마트 등 가시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CCTV, 가로등, 비상벨 방범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심(安心)환경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삼천포지구대는 사천경찰서 치안의 44.5% 차지하는 만큼 全 기능과 긴밀한 협력체계 속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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