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3Q23 Preview: 업종 내 가장 안전한 선택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B금융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KB금융(105560)에 대해 '3Q23 에도 동사의 이익 체력은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NIM 은 전분 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기업대출 증가세 및 가계대출 성장세 회복 등 양호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기록할 전망. 비이자이익의 경우 상반기 호실적을 주도했던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하락,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반영(조건부 소급법을 통해 2023 년 재무제표에 나누어 적용될 예정이나 편의상 3 분기에 반영한다고 가정)에 따른 영향 등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해도 전반적인 탑라인 기준으로 분기별 4 조원 수준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3Q23 지배순이익은 1 조 3,029 억원(-2.5%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 다만 실질적인 이익은 당사 전망치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영향을 편의상 3Q23 실적에 일시적으로 반영했기 때문. 실제로는 손해보험 관련 영향이 2023 년 1Q~3Q 실적에 소급하여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이익 수준은 당사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 견조한 이익 수준 지속되고 있으며 CET1 비율 역시 업계 최상위권이 지속되고 있어 주주환원에도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전망. 다만 여전히 대손비용 관련 불확실성 및스트레스 자본 버퍼 관련 부담 등이 상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은 4Q23 실적 발표 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라고 밝혔다.
◆ KB금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2,000원 -> 70,000원(+12.9%)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 대비 12.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KB금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895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895원 대비 6.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72,000원 보다는 -2.8%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B금융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21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B금융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KB금융(105560)에 대해 '3Q23 에도 동사의 이익 체력은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NIM 은 전분 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기업대출 증가세 및 가계대출 성장세 회복 등 양호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기록할 전망. 비이자이익의 경우 상반기 호실적을 주도했던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하락,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반영(조건부 소급법을 통해 2023 년 재무제표에 나누어 적용될 예정이나 편의상 3 분기에 반영한다고 가정)에 따른 영향 등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해도 전반적인 탑라인 기준으로 분기별 4 조원 수준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3Q23 지배순이익은 1 조 3,029 억원(-2.5%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 다만 실질적인 이익은 당사 전망치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영향을 편의상 3Q23 실적에 일시적으로 반영했기 때문. 실제로는 손해보험 관련 영향이 2023 년 1Q~3Q 실적에 소급하여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이익 수준은 당사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 견조한 이익 수준 지속되고 있으며 CET1 비율 역시 업계 최상위권이 지속되고 있어 주주환원에도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전망. 다만 여전히 대손비용 관련 불확실성 및스트레스 자본 버퍼 관련 부담 등이 상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은 4Q23 실적 발표 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라고 밝혔다.
◆ KB금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2,000원 -> 70,000원(+12.9%)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07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 대비 12.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KB금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895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895원 대비 6.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72,000원 보다는 -2.8%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B금융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7,21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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