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8일 루닛(328130)에 대해 '볼파라 헬스 인수, 미국 의료 AI 시장 진출의 발판'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루닛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루닛(328130)에 대해 '작년 하반기 밴드 하단보다 -32% 낮은 공모가로 상장하고 시가총액 2천억대 초반까지 조정받았으나, 올해 초 CHAT GPT 이후 AI가 시장의 주요 테마가 되면서 의료 AI 대장주로 자리매김. 인공지능(AI) 시장의 주요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보유한 루닛에 대한 투자 심리는 내년에도 쉽게 약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다만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으로 중요한 것은 향후 기대에 부응할 만한 폭발적인 외형 성장을 보여주는 지의 여부. 이를 위한 볼파라 인수는 적당한 가격에 알맞은 매물로 최선의 선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볼파라 헬스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유방 영상 전문 기업. 매출의 97%는 미국에서 발생. 유방 밀도(Density) 미국 M/S 1위. 미국 내 900개의 고객과 2,000개의 병원(사이트) 확보(M/S 42%). 전액 현금 인수 예정으로 24년 4월 마무리될 예정. 단기적으로 볼파라 미국 세일즈/마케팅 역량을 활용 인사이트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 최근 FDA 승인을 받은 DBT를 중심으로 24년 미국 시장 매출 본격화 기대. 장기적으로 압도적인 숫자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자율형 AI 도입 현실화 가능.'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