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5일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숫자로 확인될 감속기 사업 성과'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에스피지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 트렌드 지속. 2023년, 전방산업 부진 불구 안정적인 이익체력 증명. 2024년, 감속기 성과가 숫자로 반영되는 시기. 동사 정밀감속기(유성감속기, SH/SR 감속기 등) 매출액은 2021년 약 40억원 → 2022년 약 60억원 → 2023E 약 70억원 → 2024E 약 140억원 수준으로 고성장이 전망. 동사 SH, SR 감속기는 2023년부터 국내 주요 협동로봇 제조사에 공급 레퍼 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규모의 협동/웨어러블/산업용 로봇향 매출이 발생 가능할 것으로 보임. 유성감속기는 하모닉 보다는 정밀도가 낮지만 가반하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감속기로 산업자동화 장비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동사는 유성/SH/SR 감속기의 적용 전방산업 및 신규고객사 확대로 감속기 생산능력 확대(SH감속기 2022년 2만대 → 2023E 5만대 → 2024E 15만대, SR 기존 1만대에서 추가 증설)를 계획하고 있음. 2024년 예상 매출액은 4,037억원(+2% yoy), 영업이익 242억원(+36% yoy), 영업이익률 6%(+2%p yoy) 이며, 2024년은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감속기 사업 성과가 숫자로 확인되는 시기로 감속기 성과가 숫자로 확인되면서 의미있는 기업가치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