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신규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제품이다. 기존 30일분뿐 아니라 7일분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 제품 [사진=동아제약] 2024.01.30 sykim@newspim.com |
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은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과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이 강화됐다. 두 제품 공통으로 적용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신경, 근육기능 유지를 위한 마그네슘 설계를 더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오쏘몰 제품의 선택폭을 확장하기 위해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남성과 여성,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영양 성분 배합의 오쏘몰 바이탈 m·f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섭취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 품질 테스트까지 100% 독일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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