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청장과 어린이들이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딸기를 수확한 뒤 즐거워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 구로구는 30일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딸기는 지난해 9월 문헌일 구청장과 지역주민, 어린이들이 스마트 온실에 심은 것이다.
어린이들은 직접 딴 딸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항동에 위치한 구로 스마트팜 센터의 스마트 온실에서는 과채류를, 버티컬팜에서는 로메인, 버터헤드 등 엽채류를 재배한다. 수확물은 체험 프로그램 학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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