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타이어코드의 회복과 그룹사 계열분리의 수혜'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첨단소재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효성첨단소재의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수요 회복이 시작되었음. 2024년 현재까지 유럽/북미 RE 판매가 각각 +4%, +9%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 1) 북미/유럽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Driving 시즌 전 계절적 요인 2)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침투율 상승, 이에 따른 빠른 타이어 교체 주기의 도래 3) 올해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6년만의 증설이 이루어진다는 점 등이 수요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포인트. 한편,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부담이 전혀 없음. 지난 수년 간 지속된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경쟁사의 증설은 전무하기 때문. 1Q24 영업이익은 483억원(QoQ +132%, YoY -28%)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BUY, TP 46만원을 유지. 2/23일 효성그룹이 기존 지주사인 (주)효성을 인적분할해 새로운 지주사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음. 신설지주사는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조현상 부회장이 이사진을 꾸려 독립경영에 나설 예정. 향후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간의 지분스왑 및 조석래 명예회장의 지분 처리, 베트남 법인 내 사업 양수/양도 등 계열분리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액션은 긴 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지주사 분할을 통해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완전히 분리되면서 계열사 지원 등 시장의 재무구조와 관련한 우려는 완벽히 종식되었다는 점. 효성첨단소재도 인도 Motorization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라고 밝혔다.
◆ 효성첨단소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60,000원 -> 46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60,000원은 2024년 01월 3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0일 5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12일 최고 목표가인 6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첨단소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7,77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7,778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30,000원 보다는 7.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첨단소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7,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1,0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첨단소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효성첨단소재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효성첨단소재의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수요 회복이 시작되었음. 2024년 현재까지 유럽/북미 RE 판매가 각각 +4%, +9%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 1) 북미/유럽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Driving 시즌 전 계절적 요인 2)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침투율 상승, 이에 따른 빠른 타이어 교체 주기의 도래 3) 올해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6년만의 증설이 이루어진다는 점 등이 수요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포인트. 한편,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부담이 전혀 없음. 지난 수년 간 지속된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경쟁사의 증설은 전무하기 때문. 1Q24 영업이익은 483억원(QoQ +132%, YoY -28%)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BUY, TP 46만원을 유지. 2/23일 효성그룹이 기존 지주사인 (주)효성을 인적분할해 새로운 지주사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음. 신설지주사는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조현상 부회장이 이사진을 꾸려 독립경영에 나설 예정. 향후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간의 지분스왑 및 조석래 명예회장의 지분 처리, 베트남 법인 내 사업 양수/양도 등 계열분리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액션은 긴 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지주사 분할을 통해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완전히 분리되면서 계열사 지원 등 시장의 재무구조와 관련한 우려는 완벽히 종식되었다는 점. 효성첨단소재도 인도 Motorization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라고 밝혔다.
◆ 효성첨단소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60,000원 -> 46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60,000원은 2024년 01월 3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0일 5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12일 최고 목표가인 6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첨단소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7,77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7,778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30,000원 보다는 7.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첨단소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7,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1,0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첨단소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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