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일을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 정식 출시 예정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의 수집 가능한 캐릭터를 더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고혹적이며 수려한 일러스트가 압권이며, 스토리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800여 컷 이상의 컷신 콘티를 제작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사진=하이브] |
오늘(5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 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출시 한정 '명함'과 '안개 사슴 목걸이', '안개 사슴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소환 아이템인 '인연의 결정'을 추가로 지급한다. 글로벌 100만 명 이상 등 특정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의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공식 사전등록 사이트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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