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페스타 2024'가 시작되는 첫날인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을 찾아 서울만의 '멋・맛・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도심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매력을 시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조이 올 댓 서울(Enjoy All That Seoul)'을 주제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페스타 2024 포스터 [사진=서울시] |
이날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함께 특설무대에 오른 오 시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 ▲춤과 노래가 곁들여진 파티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거대한 놀이공간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진 '광화문광장' ▲K-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노을공원'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서울페스타 2024'를 즐겨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4000여명과 K-팝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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