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셀러, 200여 브랜드와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진행
매일 '최저가 도전' 특가 판매, 빅스마일데이 독점 브랜드 혜택 등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3만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고, 국내외 200여 브랜드 제조사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역대 가장 많은 판매자가 함께 한다. 직전 행사 대비 약 10% 증가한 규모다.
역대급 할인 혜택과 상품 구색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형 브랜드와 선보이는 특가딜 종류를 기존 대비 15%가량 확대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인기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G마켓이 오는 7일 00시에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다. [사진=G마켓 제공] |
빅스마일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단독혜택도 풍성하다.
멤버십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파격 특가딜을 선보인다. 이외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4900원 인하, 1년 무료연장, 현금성 캐시 제공 등의 파격 혜택도 제공한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역대급 상품 구성과 가격 혜택을 담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