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 온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안보 플랜티움'이 첫 삽을 떴다.
충주시는 28일 충주시장, 충주시의회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안보 플랜티움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충주 수안보 플랜티움 기공식. [사진 = 충주시] 2024.05.28 baek3413@newspim.com |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313㎡)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20실), 사우나, 야외온천장, 테라피존, 식당, 스마트팜,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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