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유로2024] 잉글랜드, 네덜란드에 2-1... "스페인 나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반 추가시간 1분 왓킨스 역전 결승골 폭발
15일 스페인과 결승전... 대회 첫 우승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직감을 믿으라'는 위르겐 클린스만의 훈수가 통했을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1-1로 맞선 후반 35분 해리 케인을 빼고 올리 왓킨스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감독의 부름에 호응하듯 왓킨스는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수 다리 사이로 기막힌 터닝슛을 때렸다. 공은 송곳처럼 골문 맨 왼쪽 구석을 찔렀다.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다시 한번 사상 첫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선 1966년 정상에 섰지만 유로에선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1988년 우승 이후 36년 만의 정상 탈환을 꿈꾸던 네덜란드는 결승 문턱에서 고개 숙였다.

[도르트문트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11일 열린 유로 2024 네덜란드와 4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4.7.11 psoq1337@newspim.com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유로 2024 4강전 2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5일 오전 4시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을 노리는 스페인과 결승전을 치른다.

전반 7분 만에 네덜란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시몬스가 라이스와의 경합에서 공을 빼앗아 들어가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는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박스 안에서 슈팅하는 케인에게 둠프리스가 발바닥을 보이며 케인의 발을 향해 뻗었다. 케인은 둠프리스의 발바닥을 찼다. VAR 판독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침착하게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도르트문트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케인과 왓킨스가 11일 열린 유로 2024 네덜란드와 4강전에서 승리한 뒤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4.7.11 psoq1337@newspim.com

네덜란드 둠프리스는 전반 29분 시몬스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 크로스바를 때리며 잉글랜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필 포든은 전반 32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왼쪽 골대를 강타하며 네덜란드 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후반전 시작과 잉글랜드는 트리피어를 빼고 루크 쇼를, 네덜란드는 말런을 대신해 바웃 베호르스트를 투입했다. 잉글랜드가 계속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고 네덜란드는 간간이 올라와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4분 워커가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박스 안에 있던 사카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워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받았다.

[도르트문트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덜란드 선수들이 11일 열린 유로 2024 잉글랜드와 4강전에서 패하자 실망하고 있다. 2024.7.11 psoq1337@newspim.com

우스게이트 감독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해리 케인과 필 포드를 불러들이고 올리 왓킨스와 콜 파머를 투입해 역전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