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가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시설물 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간담회는 현재 추진 중인, 범죄예방 활동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 등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 소통간담회 모습[사진=평택경찰서] |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 활동에 공로가 큰 이경희(62세‧여)씨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간담회는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된 치안 활동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장정진 서장은 "오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좀더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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