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2시9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서 전동킥보드와 택시가 충돌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부상자를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함께 타고 있던 A(여, 20대)씨가 의식장애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B(10대)군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 DB] 2024.07.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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