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677조…3년 연속 20조원대 예산 구조조정
■최상목 부총리 "내년 세수 여건 개선…'민생 해결 예산' 방점"
■일·가정양립에 1.7조 투입…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
■재정지출 3% 증가율로 관리…나라살림 70조 적자 유지
■내년 허리띠 졸라맨 정부…체감도 더 떨어진 마중물 예산
■R&D 예산 11.8% 늘어난 29.7조…반도체 4.3조 저리대출
■R&D·복지 예산 대폭 증액…SOC 부문 예산은 축소 '희비'
■非R&D 빼고 원상복구 자화자찬…연구현장은 '조삼모사' 불만
■팹리스 특성화대학 설립 추진…의대 쏠림 속 실효성 '의문'
■고용부, 5% 늘어난 35조3661억…모성보호·고용안정 강화
■노인일자리 110만개 공급…자활 성공지원금 150만원 신설
■청년 일경험 5.8만명 제공…'니트족'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의료개혁에 2조 투입…전공의 4600명에 월100만원 지급
■통일부 예산 3.7% 감소…남북협력기금 484억원 삭감
■국방예산 61조 돌파…간부숙소 1인 1실·병장월급 205만원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30만원 지원…점포철거비 400만원
■신규 전기차 충전기 9.5만대 보급…모두 화재예방형 완속충전기
■'원전·방산·콘텐츠 펀드' 조성…중소→중견 '점프업' 패키지 신설
■농식품부 2.2% 늘어난 18조…개식용 종식 보상금 544억 투입
■생계급여 연 141만원↑…최중증 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
■수입안정보험 2078억 편성…농산물 비축물량 17% 늘린다
■올해 국세감면액 71.4조…내년 법정한도 초과한 78조 예상
■장애인 직접일자리 예산 늘었지만…최저임금 적용 제외 '불씨'
■환경부, 3.3% 늘린 14.8조…댐 건설 등 '물관리' 6조 투입
■문체부 8.8조로 1.3% 증액…K콘텐츠·관광 산업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