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입학식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9월23일 14:42

최종수정 : 2024년09월23일 14:42

24인의 차세대 영화인과 함께 여정 시작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의 입학식이 9월 22일 펠릭스호텔(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사진 = 9월 22일 부산 펠릭스호텔에서 개최된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입학식 펠로우 단체컷

지난 9월 22일(일) 펠릭스호텔에서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입학식이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과 올해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연출 멘토인 카밀라 안디니 감독, 촬영 멘토 우라타 히데호 촬영감독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및 샤넬 관계자들과 24명의 펠로우, 그리고 졸업생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20일간 아시아 13개국에서 모인 24명의 차세대 영화인들이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사진 =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2005년에 시작된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의 전도유망한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2년부터 샤넬과의 협업을 통해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로 새롭게 출발한 이래, 샤넬의 아낌없는 후원과 함께 더욱 발전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아시아 영화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도 34개국에서 613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 최대의 경쟁률(25:1)을 기록하는 등, 매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영화인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제적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영화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2024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펠로우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 8편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0 19시,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우수한 재능을 보인 펠로우들에게는 CHANEL X BAFA Promising Filmmaker 어워드를 비롯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 10일간 진행되며, 제19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