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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4일

기사입력 : 2024년10월04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10월04일 06:00

금요일·음력 9월2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4일(금요일·음력 9월2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 가산사주연구소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SNS 문화에 밝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그 나이에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과 양, 오행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분석했다. 대운, 연운, 격국, 합과 충 등은 고려할 수 없어 분석 자료로 활용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다.

쥐띠

◆ 쥐띠(子)

60년생 : 미소 뒤에 날카로운 칼날이 숨겨져 있겠다.
72년생 : 꼼꼼한 것이 큰 성과를 내겠다.
84년생 : 묵은 장애물이 제거되겠다.
96년생 : 고민거리를 툭 털고 일어나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좋은 소식이 실려 오겠다.
73년생 :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겠다.
85년생 : 곤경을 극복해 나가겠다.
97년생 : 즐거움이 절정에 다다르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62년생 :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겠다.
74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 나가겠다.
86년생 : 소신대로 밀고 가는 것이 좋겠다.
98년생 : 사업장마다 신명의 노래 소리가 들리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63년생 : 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75년생 : 손해 보는 일이 생길 수 있겠다.
87년생 :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99년생 : 돈 되는 일이 많이 생기겠다.

용띠

◆ 용띠(辰)

64년생 : 오랫동안 준비한 보람이 있겠다.
76년생 : 인정받아 큰 성과를 얻겠다.
88년생 :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00년생 : 기회가 왔으니 잡아야 하겠다.

뱀띠

◆ 뱀띠(巳)

65년생 : 재물 운세가 매우 좋겠다.
77년생 :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겠다.
89년생 : 느긋하게 임하는 것이 좋겠다.
01년생 : 어렵던 일들이 잘 풀려나가겠다.

말띠

◆ 말띠(午)

66년생 : 좋은 성과가 나타나겠다.
78년생 : 어렵던 일들이 해결되겠다.
90년생 : 변해야 문제가 해결되겠다.
02년생 :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겠다.

양띠

◆ 양띠(未)

67년생 :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91년생 : 수치스러운 일을 당할 수 있겠다.
03년생 : 주고받는 일이 점점 많아지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68년생 : 양보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기겠다.
92년생 :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04년생 : 슬픔이 기쁨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겠다.

닭띠

◆ 닭띠(酉)

69년생 :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겠다.
81년생 : 흔들리지 말아야 하겠다.
93년생 :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05년생 : 수업료를 크게 내고 배우겠다.

개띠

◆ 개띠(戌)

70년생 : 들뜬 마음은 일을 어렵게 할 수 있겠다.
82년생 : 성장보다는 내실에 방점을 찍어야 하겠다.
94년생 : 조용히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71년생 : 생각한 대로 행동하면 좋은 일이 생기겠다.
83년생 :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95년생 : 새로운 사업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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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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