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장에 친환경 발전시설 구축 등 탄소 저감화 위한 노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3년 연속으로 한국ESG기준원에서 ESG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ISO 14001 인증과 친환경 발전시설을 통해 탄소 저감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늘려 2023년 재생소재 포함 비율을 39.5%로 상승시켰다.
[사진= 매일유업] |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의 육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부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배구조에서는 다양한 전문성의 이사회를 운영하며 성별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매일유업이 ESG 통합등급 A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매일유업은 환경을 보호하고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공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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