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모로코, 기획전으로 신비로운 여행 떠나자"

기사입력 : 2024년11월26일 09:50

최종수정 : 2024년11월26일 09: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모로코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하며, 지중해와 대서양이 맞닿아 있는 나라로, 베르베르족, 이슬람, 유럽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국가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독특한 음식문화까지 갖춘 모로코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손꼽힌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모로코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유럽 국가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함께 방문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오는 4월 29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여행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TOP PICK' 모로코 상품과, 모로코를 포함해 스페인과 포르투갈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상품으로 나뉜다.

먼저, 모로코 일정만으로 구성된 '완전 일주 8일'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이 상품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마 엘프나 광장' ▲마라케시의 상징적인 '쿠투비아 사원'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토트라 협곡' ▲모로코의 화려한 건축을 자랑하는 '모하메드 5세 왕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을 체험하고,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가지며 사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모로코와 함께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 상품은 모로코의 주요 랜드마크 외에도 ▲'태양의 문'이라 불리는 '푸에르타 델 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제로니모스 수도원' ▲유럽 최서단의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명소들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모로코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나라로, 이국적인 풍경과 풍부한 역사적 유산, 그리고 다채로운 시장과 음식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모로코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함께 둘러보며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네르, 파리 마스터스 우승... 세계1위 탈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제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두 선수는 내년 1월 인천에서 격돌한다. 신네르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612만8940유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0위·캐나다)을 2-0(6-4 7-6<7-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2위였던 신네르는 2회전에서 조기 탈락한 알카라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9월 US오픈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패하며 내줬던 정상 자리를 8주 만에 되찾은 것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11.0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한 신네르는 올해 5번째, 통산 23번째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실내 하드코트 경기에서 26연승을 이어가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승 상대였던 오제알리아심은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 진출을 위해 반드시 우승이 필요했지만 신네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네르는 경기 후 "엄청난 우승이다. 치열한 결승전이었다. 우리 둘 다 이 경기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며 "오제알리아심에겐 힘든 결과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이 승리로 오제알리아심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 그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자신의 고향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ATP 파이널스에 출전한다. 신네르와 알카라스의 경쟁은 이제 한국으로 무대를 옮긴다. 현대카드는 3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얀니크 신네르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일정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달 22일 나란히 SNS를 통해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신네르는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테니스 사랑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고, 알카라스는 "한국을 처음 찾게 돼 설레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1-03 10:37
사진
이재용 회장, 카페서 5만 원 건네 화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카페 직원에게 5만 원을 건넸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PEC 행사장 인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했다는 A 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재용 회장님께 커피를 드렸다가 5만 원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커피 매장 직원에게 5만 원을 전 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SNS 갈무리] A 씨는 "지나가던 회장님께 커피를 선물했는데, 인사를 나눈 뒤 떠나시다가 다시 돌아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주셨다"고 적었다. 그는 "여러 특별한 경험 중에서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며 "멋지고 젠틀한 분이었다. 주신 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 수 30만 회를 넘겼다. 한 누리꾼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주셨다고요?"라고 묻자 A 씨는 "맞아요,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에서 꺼내셨다. 그냥 평범한 아저씨 같았다"고 답했다. 또 다른 댓글에는 "너무 떨려서 음료 만들기도 힘들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주셨다"고 썼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치맥 회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syu@newspim.com 2025-11-03 10: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