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는 29일 오전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목포시는 관련 부서를 비상 소집해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뒤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책상황실은 대중교통과 직원 8명을 현장에 급파하고, 사망자 수습을 위한 영안실, 장례식장, 운구차량 등의 지원을 준비 중이다.
또한, 희생자 애도를 위해 30일 목포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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