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개국 13개 언어로 서비스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높은 그래픽 품질과 화려한 스킬 액션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0여 개 국가에서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사전 예약일 기준 일주일 만에 글로벌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기대를 모았다. 사전 예약자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사전 예약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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