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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백여행사·로망스투어 등 전담여행사 2곳 선정

기사입력 : 2025년02월24일 15:43

최종수정 : 2025년02월24일 15:43

진해군항제 연계 체류형 관광객 유치 총력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5년 창원시 전담여행사를 2곳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를 2곳 선정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2.04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이번에 창원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곳은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2곳으로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실적이 높은 여행사이다.

시는 전담여행사와 함께 올 연말까지 창원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담여행사에 ▲상품 홍보비 ▲콘텐츠 개발비 ▲상품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전담여행사가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축제 콘텐츠와 벚꽃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담여행사 선정을 통해 창원특례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진해군항제 특화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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