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동명대만의 디지털 판로 개척 특화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사업 총괄 프로젝트매니저(PM)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은 "부울경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이 된 만큼 지역소상공인에서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다양하게 전문적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 2년간 총 260명(2023년 113명, 2024년 145명) 이상의 강소 상인을 배출했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유통채널 기반 마련▲디지털 신규 아이템 구축▲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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