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한의원 포함), 약제비, 검사비 등 포함…알레르기비염·천식 진단도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아토피피부염(L20), 알레르기비염(J30), 천식(J45-45) 진단을 받은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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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안내 포스터. [사진=수원시] |
의료비 지원 항목에는 진료비(한의원 포함), 약제비, 검사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등이다.
이 중 아토피피부염(L20) 환자에게는 신청자에 한해 보습제를 제공한다.
재신청자는 최초 신청일로부터 3개월 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서와 함께 구비 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행정서비스>민원서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12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교육실 또는 신청기관에 방문 교육 형태로 교육을 진행한다.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 수칙을 알리고,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 활동북을 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해 11월까지 수원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활용한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과 이론 교육을 19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예방을 위해 ▲피부 보습, 실내 환경 관리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청결 유지 ▲손 씻기 생활화 등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순면 소재의 옷을 착용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천식 환자는 대기오염이 심한 날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기관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