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서비스 시작…출시 기념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 오리진(R2 ORIGIN)'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R2 오리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출시 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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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신작 MMORPG 'R2 오리진(R2 ORIGIN)'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웹젠] |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신청한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자동 생성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R2 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 'R2'를 언리얼 엔진5로 재해석한 MMORPG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원작 보다 향상된 배경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감상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로 'R2 오리진'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원작의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고대의 존재 네티스의 수행자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R2 오리진'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영웅 등급의 변신 및 서번트 소환권을 지급하는 '런칭 기념 레벨 달성 이벤트'와 접속만 해도 혜택을 주는 '런칭 기념! 특별 출석부' 이벤트,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 '태초의 힘을 찾는 여행자 패스' 이벤트가 열린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와 PC방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