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다음달 2일부터 소외계층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세종시 예산에 따른 수혜대상자는 9300여 명이며 1인당 연 15만 원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소득 공백으로 문화 향유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기와 준고령기를 대상으로 1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금액이 3만 원 이상이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도록 해 실사용자를 위한 편의를 높이기도 했다.
신규 및 발급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지역 내 24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세종시 지역 내 등록된 총 234개 가맹점과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공연, 음악, 영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주도로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문화누리' 서비스, 읍면사무소 방문 구매지원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잔액 소진 및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