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가 최근 기업인수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기관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청약이 100% 모두 완료됐다.
이번 SSCP의 기관대상 3자배정 유증자금은 최근 독일 그라베(Grebe) 그룹산하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Schramm)'사를 인수하기 위한 조달자금이다. 자금규모는 1003억원이다.
SSCP 관계자는 2일 "어제(1일) 마감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증에 불참기관 없이 100% 청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청약일 마감일인 이달 1일 굿모닝신한증권과 모건스탠리등 국내외 10개 기관이 제3자배졍 유증에 누락없이 모두 참여해 100%청약에 성공했다"며 "이 자금은 조만간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를 위한 대금으로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SSCP는 지난달 24일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03억원(335만5000) 규모의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관 역시 특별히 보호예수 조항은 없지만 장기투자형식 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3자배정에 참여한 기관들도 이번 SSCP의 슈람사 인수가 향후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금조달을 맡았던 한 관계자는 "SSCP의 슈람사 인수에 대해 기관 대부분이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며 "이번 3자배정 참여도 SSCP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당시 제3자배정 대상에는 PCA투자신탁운용(50만1000주)을 비롯해 KB자산운용(66만9000주) 굿모닝신한증권(16만7000주) 신한캐피탈(10만주) 지방행정공제회(8만주) 모건스탠리인배스트먼트(76만9000주) JF에셋매니지먼트(50만1000주) GIC(16만7000주) 아메바(Amoeda, 23만4000주) SAC캐피탈(16만7000주) 등 총 335만5000주다. 발행가액은 9%할인된 2만99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SSCP의 기관대상 3자배정 유증자금은 최근 독일 그라베(Grebe) 그룹산하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Schramm)'사를 인수하기 위한 조달자금이다. 자금규모는 1003억원이다.
SSCP 관계자는 2일 "어제(1일) 마감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증에 불참기관 없이 100% 청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청약일 마감일인 이달 1일 굿모닝신한증권과 모건스탠리등 국내외 10개 기관이 제3자배졍 유증에 누락없이 모두 참여해 100%청약에 성공했다"며 "이 자금은 조만간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를 위한 대금으로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SSCP는 지난달 24일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03억원(335만5000) 규모의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관 역시 특별히 보호예수 조항은 없지만 장기투자형식 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3자배정에 참여한 기관들도 이번 SSCP의 슈람사 인수가 향후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금조달을 맡았던 한 관계자는 "SSCP의 슈람사 인수에 대해 기관 대부분이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며 "이번 3자배정 참여도 SSCP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당시 제3자배정 대상에는 PCA투자신탁운용(50만1000주)을 비롯해 KB자산운용(66만9000주) 굿모닝신한증권(16만7000주) 신한캐피탈(10만주) 지방행정공제회(8만주) 모건스탠리인배스트먼트(76만9000주) JF에셋매니지먼트(50만1000주) GIC(16만7000주) 아메바(Amoeda, 23만4000주) SAC캐피탈(16만7000주) 등 총 335만5000주다. 발행가액은 9%할인된 2만990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