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이사 홍준기)는 8일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해외 시장에서의 호조로 4/4 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지난 2/4분기 매출액 3290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2007년 2분기) 각각 9.2% , 3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웅진코웨이는 "꾸준한 회원수 증가와 일시불 판매 대수 증가, 해외 사업 흑자 실현,구조적인 매출원가가 실적호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판매 증가 부문은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의 판매 호조가 실적 견인의 요인이 됐다. 내수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015%, 전분기 대비 720.6%가 각각 증가하는 등 향후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웅진코웨이는 클리베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분쇄 건조형의 신제품 라인업 완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과 함께 설치 전담 인력을 운용하여 설치율을 높인 것으로 꼽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말까지 음식물 처리기 판매 목표를 4만 5000대로 정하고 본격적인 영업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2/4분기 해외 수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4.3%가 증가했으며 해외사업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흑자전환 됐다.
해외사업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해외 판매 채널 확대와 판매 제품군 다양화를 들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월풀, 보쉬엔지멘스 등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비즈니스 확대와 더불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기능별 법인 운영, 일반 거래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 원가율 감소도 2분기 실적 호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P 감소를 보였고, 특히, 비중이 큰 렌탈 관련 매출원가는 3.2%P 감소로 원가 혁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등이 주요 개선요인으로 들 수 있다.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전통적으로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더불어 해외사업에 호조를 보이면서 이번 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하반기에도 신제품 등을 통한 매출 확대, 기존의 구조적 원가절감으로 인한 비용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사업 등 영업활성화 정책을 준비하고 있어 경영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지난 2/4분기 매출액 3290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2007년 2분기) 각각 9.2% , 3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웅진코웨이는 "꾸준한 회원수 증가와 일시불 판매 대수 증가, 해외 사업 흑자 실현,구조적인 매출원가가 실적호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판매 증가 부문은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의 판매 호조가 실적 견인의 요인이 됐다. 내수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015%, 전분기 대비 720.6%가 각각 증가하는 등 향후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웅진코웨이는 클리베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분쇄 건조형의 신제품 라인업 완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과 함께 설치 전담 인력을 운용하여 설치율을 높인 것으로 꼽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말까지 음식물 처리기 판매 목표를 4만 5000대로 정하고 본격적인 영업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2/4분기 해외 수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4.3%가 증가했으며 해외사업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흑자전환 됐다.
해외사업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해외 판매 채널 확대와 판매 제품군 다양화를 들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월풀, 보쉬엔지멘스 등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비즈니스 확대와 더불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기능별 법인 운영, 일반 거래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 원가율 감소도 2분기 실적 호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P 감소를 보였고, 특히, 비중이 큰 렌탈 관련 매출원가는 3.2%P 감소로 원가 혁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등이 주요 개선요인으로 들 수 있다.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전통적으로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더불어 해외사업에 호조를 보이면서 이번 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하반기에도 신제품 등을 통한 매출 확대, 기존의 구조적 원가절감으로 인한 비용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사업 등 영업활성화 정책을 준비하고 있어 경영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