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신성장동력이 될 ‘물환경사업본부’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블루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산업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물환경사업부문을 신설했다. 물사업은 포스코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는 부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최신 기술인 Bio-SAC공법을 적용한 하수처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첨단공법을 바탕으로 한 하수재이용 및 전처리 기술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물환경사업본부의 출범에 따라 해수담수화 및 하•폐수 재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 국내외 제철소의 용수공급, 폐수처리 시설의 EPC 및 O&M(Operation & Maintenance)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플랜텍, 포스코ICT, 포스코E&E, 대우엔지니어링 등 포스코패밀리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초일류 기업의 물사업 진출로 해외수주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환경사업본부장에는 현재 수주총괄실장인 이철 전무가 임명됐다.
이 본부장은 “조직력 강화를 바탕으로 물•환경사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선진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통해 명실공히 물•환경분야 관련 세계 일류기업의 대열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블루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산업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물환경사업부문을 신설했다. 물사업은 포스코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는 부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최신 기술인 Bio-SAC공법을 적용한 하수처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첨단공법을 바탕으로 한 하수재이용 및 전처리 기술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물환경사업본부의 출범에 따라 해수담수화 및 하•폐수 재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 국내외 제철소의 용수공급, 폐수처리 시설의 EPC 및 O&M(Operation & Maintenance)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플랜텍, 포스코ICT, 포스코E&E, 대우엔지니어링 등 포스코패밀리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초일류 기업의 물사업 진출로 해외수주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환경사업본부장에는 현재 수주총괄실장인 이철 전무가 임명됐다.
이 본부장은 “조직력 강화를 바탕으로 물•환경사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선진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통해 명실공히 물•환경분야 관련 세계 일류기업의 대열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