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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3)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8월03일 09:29

최종수정 : 2010년08월03일 09:29

[뉴스핌=김성덕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29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태광 (추천일 8/3, 편입가 2만 3150원)
- 2/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 총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 이는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됨.
- 현재주가는 수주 모멘텀 지연, 수익성 악화, 매출부진 등의 악재를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영업이익기준으로 보더라도 월별로 5월부터는 개 선세를 나타나고 있어서 이미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는 판단. 수주 측면에서도 상반기 월평균 수주액은 200억원을 하회하였지만, 하반기 에는 평균 250억원 수주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

▷ 풍산 (추천일 8/3, 편입가 3만 2500원)
- CAPA 증설로 동사의 이익의 질은 한단계 Level- up 될 것으로 기대. 또한, 미국법인인 PMX의 향후 증자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증자이슈가 더이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
-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80억원과 510억원을 달성할 전망 (Fnguide 컨세서스 기준). 신동부분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 부문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60%이상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호조세 기대.

◆ 추천 제외주

▷ 더존비즈온 (2.42%, 기관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하나 양호한 펀더멘털 보유)

▷ 한솔제지 (-3.00%, 전고점 부근에서의 기관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하나 중기적 관심요)


◆ 기존 추천주

▷ 현대차 (추천일 8/2, 편입가 15만 2000원)
-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플랫폼 통합으로 신차판매 비중은 2010년 39%(19%p y-y)로 확대, 2010년 30만대 이상 볼륨차종 비중 60%(5%p y-y)로 확대 전망).
-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 이에 따른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6조원(55% y-y) 전망. 무상주 30주 지급 확정에 따른 자사주 매입 168만주 또한 수급에 긍정적일 전망.

▷ 삼성테크윈 (추천일 8/2, 편입가 11만 5500원)
- 파워와 특수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3) 반도체부품 사업부 중 BoC 제품의 수율 향상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98억원, Fnguide 기준)를 능가하는 403억원 달성.
- 1) 감시 장비 사업에서의 수주 확대와 수익성 향상, 2) 폰카메라 모듈 부문의 적자폭 축소, 3) 반도체 부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 시현, 4) 파워와 특수 부문의 추가 수주, 5) 소규모지만 한강 하구 철책선 제거에 따른 로봇 관련 매출 시현 등으로 2010년 매출액 3조 2,899억원(+24.4% y-y), 영업이익 2,480억원(21.0%,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두산 (추천일 7/30, 편입가 11만 7000원)
- 최근 동사가 흡수 합병한 두산모토롤의 가파른 성장세와 전자사업부의 성장, 그리고 두산중공업의 지분법이익 증가규모를 감안할 때 2011년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
- 최근 폴로 랄프로렌과의 계약 종료로 두산 의료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1년부터는 반영되지 않을 것. 하지만 주가에 반영되는 영향은 미미할 것. 현재 주가는 두산중공업의 지분가치가 65% 할인 반영된 수준으로 과도한 할인율이 반영되고 있다는 판단. 하반기 두산중공업의 수주모멘텀의 회복세를 기대해볼 때 할인율 축소 뿐만 아니라 추가상승여력도 기대.

▷ 매일유업 (추천일 7/30, 편입가 1만 6300원)
- 2009년 프리미엄 제품 '퓨어'출시로 인한 실적 개선에 이어 2010년에도 신제품 액상 발효유 '마시는 퓨어'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82억원(YoY, 14.8%), 398억원(46.9%)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08년 원유가격 상승과 2009년 경쟁사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연기되었던 분유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동사에 긍정적.

▷ 무림P&P (추천일 7/30, 편입가 7090원)
-2010년 초 칠레지진으로 촉발된 원자재 파동에 따른 펄프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중국 수출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 펄프재고량과 제지공장 가동률, 세계경기의 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4/4분기에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어 최근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됨.

▷ 에이블씨엔씨 (추천일 7/29, 편입가 1만 9750원)
-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으로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00억원(+32.5%, yoy), 300억원(+12.5%, yoy)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올해부터 본격적인 M/S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는 중국사업부문은 약 140개 매장에서 매출 약 150억원, 20억원의 순익을 기대하고 있음. 또한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5.6배에 불과해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

▷ 삼성전자 (추천일 7/27, 편입가 81만 8000원)
- 2010년 DRAM 시장 규모는 92.5% 성장이 예상. 또한 동사의 출하량 기준 DRAM 시장 점유율은 34.3%로 예상되어 동사는 1) 시장 성장과 2) 점유율 상승의 동시 수혜가 가능할 전망.
- 핸드셋부문은 수직계열화, 부품모듈화 등으로 초저가폰에서 일정부분의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1조7040억원, 15조7110억원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이엔에프테크 (추천일 7/27, 편입가 9510원)
- 주요 사업부인 LCD 신너는 고객사의 폐액회수 후 재활용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LCD용 박리액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특히 박리액의 경우 매출비중이 2009년 6.6%에서 11.1%로 늘어나고 있어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음
- 전자 재료는 품목별로 경쟁사가 제한적이고 시장 진입 시 교체가 적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들어 본격적인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회사측 가이던스인 2010년 매출액 1,300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KCC (추천일 7/26, 편입가 31만원)
- 하반기에는 도료, 유리, 유기실리콘 등을 중심으로 매출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3,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설비를 완공하여 3분기 중에는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어 폴리실리콘 부문의 성장이 주목됨.
- 동사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대비 40% 가량을 장기공급계약으로 체결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어 폴리실리콘 부문 장기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 부산은행 (추천일 7/26, 편입가 1만 2200원)
- 2/4분기 구조조정관련 신규 NPL은 594억원으로 추정되어, 지역내 제조업 호 경기에 대한 수혜를 입은 것으로 판단. 이러한 현상은 3/4분기에도 이어져, 적어도 부산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이슈는 2/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희석화될 것.
- 지주회사 전환 및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증자 우려는, 하반기에도 쉽게 낮아지지 않을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대형화의 장점이 부각되어, 오히려 규모의 경제에 대한 효과를 누리는기회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7/26, 편입가 5720원)
-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향후 미국진출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큰폭의 성장이 기대.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 호남석유 (추천일 7/22, 편입가 16만8500원)
- 5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 우려영향 석유화학 제품가격 약세 반전 및 중국의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제품가격 약세 반전하면서 2/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실적 둔화되었음. 하지만 전반적인 실적 호조세는 유지되는 상황.
- 8월 이후 유럽및 10월 아시아 석유화학업체 정기 보수 집중을 감안시 9월 이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을전망. 현주가는 PER 7배수준 으로 주가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 포스코강판 (추천일 7/22, 편입가 3만800원)
- POSCO의 가격인상, 내수 가격을 상회하기 시작한 수출 가격 강세 현상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0억원(QoQ +25%)과 170억원(QoQ +1,137%)으로 호실적을 기록. 최근 내수시장에서는 가전 및 자동차등의 호조세가 돋보이며 수출부문에서는 글로벌 시황개선과 중남미 등 신시장 적극개발에 따른 수주증가가 주목할만 점.
- 현재 동사의 알루미늄도금강판은 국내 동부제철과 과점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주력 수출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가전 산업 호황으로 설비 증설이 동사의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또한, 영업이익률이 높은 비탄소강 사업부 확대가 2011년 이후 동사의 성장동력원으로 작용할 전망. 2010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약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PBR 0.65배 수준으로 현주가수준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 한국타이어 (추천일 7/21, 편입가 2만8400원)
- 북미 5%, 유럽 2% 등 수출 판가가 인상과 2) 공장 풀가동이 지속 등 으로 동사의 2010년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전망치인 8,031억원과 97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천연고무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중저가 타이어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현상 등으로 가격 인상이 용이해짐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 대우증권 (추천일 7/20, 편입가 2만2800원)
- 수탁수수료와 순이자수익 등 핵심영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이익흐름을 견인할 전망. 이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을 통한 이익증가요인도 보유하고 있음.
-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작업이 하반기 중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약 8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고, 하이닉스 지분 매각이 하반기에 추가로 집행된다면 최소 3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 LS (추천일 7/15, 편입가 9만8300원)
- 2/4분기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 LS전선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지로 전력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규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LS산전은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맞물려 특히 자동화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
- 하반기에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화되고, 군포 부지의 유동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는 등의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YoY, 18.4%), 2,650억원(YoY, 20.6%)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제일모직 (추천일 7/13, 편입가 8만8600원)
-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1232억원(+20.2%, y-y), 3784억원(+43.4%, y-y)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06배 수준으로,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2010년 말까지 투자매력 충분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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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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