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바레인 경찰이 최루가스를 살포하고 고무탄환을 쏘면서 마나마시 중앙 광장에 진을 친 시아파 시위대 해산시켰다고 주요외신들이 전했다.
이 와중에 시위대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무장 차량이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펄 광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이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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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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