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본선 진출자 10명을 발표하고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이들의 꿈을 공개하는 이색 꿈 전시회를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될 우승자 5인은 오는 24일부터 킵워킹펀드 홈페이지에서 시작되는 네티즌의 투표와 드림갤러리에서 펼쳐질 외부 심사위원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본선진출자 10명은 ▲2급 지체장애와 크론씨 병을 극복하고 양치기가 된 마태용,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카레이서 유망주 강민재, ▲자신만의 레이블 설립에 도전하는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 ▲실업계고교 최초 골든벨 우승자이자 외국기업에 입사한 김수영, ▲정크아티스트 김대진,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최초 도전을 꿈꾸는 이화연, ▲순수창작뮤지컬 제작을 꿈꾸는 고성일, ▲최고의 액션히어로를 꿈꾸는 액션배우 겸 감독 김선웅, ▲꿈을 찍는 영화감독 한상민, ▲세상을 바꾸는 그림의 세계적 전시를 꿈꾸는 화가 성태훈 등이다.
최종심사에는 킵워킹펀드 심사위원단인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프로골퍼 강욱순 선수, 경제학자 공병호 소장, ‘웰컴투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박사로 분한 서진규 박사가 직접 10명의 도전자들을 만나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5인을 선발한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관계자는 “약 1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후보 10인 중 최종 5인을 선발하는 과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꿈을 위해 노력해온 용기 있는 후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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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