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은행(BOJ) 총재는 지난달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의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현지 NHK 방송과 인터뷰를 가지면서 "다만 공급 차질 문제는 올해 하반기 정도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현지시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기사입력 : 2011년04월26일 06:14
최종수정 : 2011년04월26일 08:12
[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은행(BOJ) 총재는 지난달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의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현지 NHK 방송과 인터뷰를 가지면서 "다만 공급 차질 문제는 올해 하반기 정도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현지시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