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은 1일 김중수 총재가 저우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마사아키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각국 총재들은 3국의 최근 금융•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협력 등을 포함한 거시경제정책 공조 강화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부채 이슈에 대해 3국이 처음으로 공동 연구한 결과를 보고 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제5차 총재회의는 오는 2013년 일본에서 일본은행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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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