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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 ③ "노동이 소외된 국민행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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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분야…쌍용차 문제 등 노동현안 해결 시급, 환경·여성계도 챙겨야

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했다. 당면한 국내외 경제위기와 사회 양극화 심화 속에서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절실하다. 뉴스핌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살펴보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란다]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정탁윤 기자]  사회ㆍ교육ㆍ여성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외쳤던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장 노동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노동계는 새 정부 출범 초부터 박 대통령이 쌍용차 문제 등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이미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시국선언문을 내놓고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지난 25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노동계는 박근혜 대통령과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등 긴급한 노동현안 해결을 촉구했으나 노동자들의 간절할 호소를 외면했다"고 밝혔다.

현재 노동계가 요구하는 현안은 △쌍용차 국정조사와 해고자 복직 △현대차 비정규직 정규직화 △유성기업 사업주 구속과 노조파괴 중단 △공무원 및 공공부문 징계해고 및 노조탄압 중단 △전교조·공무원노조 탄압 중단 △손배가압류 즉각 철회 △재능·골든브릿지 등 67개 현안 사업장들에 탄압 중단 등이다.

▲ 사진= 뉴시스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당면 현안으로 '노동 문제'를 거론하며 "1차적으로 현 정부가 감당할 부분은 노동문제다. 현 정부는 노동문제를 설득할 무기와 개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송 교수는 "지난 두 달 동안 노동 분야에 대한 얘기가 전혀 안 나왔다"며 "앞으로 노동계가 정면도전하면 어떤 원칙으로 그들을 설득할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최재혁 참여연대 간사도 "박근혜 정부에서는 노동3권 강화에 대한 공약 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동이 소외된 채 국민행복이나 희망의 새 시대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박 대통령이 알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 교육·환경·여성계, 정책적 관심과 의지표명 기대

교육계와 환경·여성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교육계는 '교육입국'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힘찬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국민 행복시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며 "박근혜 정부는 우리교육이 지닌 강점은 살리고 지난 시절 지녔던 문제점과 약점을 개선해 ‘교육입국’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힘찬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평가를, 여성계는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여성인권과 사회적 지위 향상 등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뤄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는 "'성매매’는 여성인권과 경제민주화에 중요한 화두"라며 여성인권 신장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의지표명을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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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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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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