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최초 유명인사와의 점심식사 초대권 경매를 진행하는 런치옥션이 드디어 첫 번째 게스트에 이목이 쏠린다.
2012년 나는가수다 시즌2 가왕에 오른 국내 최정상 가수 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원은 15년간의 무명생활을 딛고 국내 최정상 가수에 오른 더원은 1998년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메인 보컬로 데뷔, 정규 솔로음반을 4장이나 낸 15년차 가수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아이돌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을 비롯해 지금까지 400명이 넘는 가수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다.
가수로서의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는 더원은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부르며 주요음원차트 1위를 독식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여 또 한번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의 만남을 모토로 런치옥션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이처럼 사회 각 분야의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를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유명인사와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를 통하여 제공한다.
유명인사들이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시련을 극복한 경험들을 멘토링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함에 의의를 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1회 더원과의 점심식사 초대권 경매는 오는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프닝 행사(멘토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런치옥션 홈페이지에서 경매가 진행되며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경매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