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인물.칼럼

속보

더보기

중국투자공사(CIC) 이사장에 딩쉐둥 국무원 부비서장 선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딩쉐둥 신임 중국투자공사 이사장
4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던 중국투자공사(中投 중터우)의 수장이 확정됐다. 지난 5일 중국투자공사는 이사장에 딩쉐둥(丁學東) 국무원 부비서장(전임 재정부 부부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8일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경제학 박사출신인 딩쉐둥 신임 중터우 이사장은 국가국유자산관리국 판공실 주임, 재정부 국유자본금기초관리사 사장, 재정부 부부장, 국무원 부비서장 등을 역임했다.

일각에서는 재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거쳤지만 해외투자경험이 없는 딩 이사장이 세계적 국부펀드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의 해외투자 전문가들은 딩 신임 이사장이 "장기 투자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실적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딩 이사장이 취임 후 △ 장기적 재원 마련을 위한 제도마련 △ 미국의 퇴출전략 가시화 후 불확실성이 더해진 국제금융시장에 관한 정확한 판단과 전략마련의 양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투자공사의 실적발표가 이번 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지난해 자원상품 가격의 하락으로 에너지 자원 투자 비중이 높은 중국투자공사의 실적도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딩쉐둥 신임 이사장의 '험난한' 앞날이 예고된다.

2011년 회계보고를 보면 중국투자공사는 주식,채권 등 금융상품과 헤지펀드, 원자재상품, 부동산, 기초설비 등 비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진리췬(金立群) 중국투자공사 감사장은 중국투자공사가 약 60%의 자산을 미국에 투자했다고 밝혔고, 가오시칭(高西慶) 사장은 올해 4월 회사가 앞으로 유럽의 기초시설과 신흥시장으로 투자전략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재경대학 현대금융연구센터의 시쥔양(奚君羊) 부주임은 "장기적으로 볼 때 자원 및 에너지 상품 가격은 오를 것"이라며 "기본 투자연수를 10년으로 전환한 중국투자공사가 자원 및 에너지 투자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는 아직 속단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그 밖에 중국투자공사가 자금지원, 증자 혹은 외환관리국의 자산관리를 위탁받는 방식으로 자금을 수혈 받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시 부주임은 "지난 2011년 말 이미 500억 달러를 배정받았고, 중앙은행 역시 자체적인 해외투자 경로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