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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배틀필드3의 PC 버전을 무료로 배포한다. [사진=오리진 홈페이지 캡처] |
일렉트로닉아츠(EA)는 자사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A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FPS)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다음 달 4일까지 '배틀필드3'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이들에 한해 배틀필드3 PC 버전(스탠다드 에디션)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앞서 유료(1만 9000원)에 판매되었던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소식에 오리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틀필드3'를 실행하기 위한 PC 최소 사양은 운영체제 Windows Vista(Service Pack 1) 32-bit, CPU 2GHz 듀얼 코어 이상 (Core 2 Duo 2.4GHz or Althon X2 2.7GHz), 메모리: 2GB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20GB 이상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