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 2014 가을야구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일인 10월 19일부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 시리즈까지 매 경기마다 승리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8일부터 '컴프매'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는 19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0/17/20141017000296_0.jpg)
이번 이벤트는 유저가 모든 경기마다 승리팀을 예측할 수 있고, 선택한 구단이 이기게 되면 캐시아이템 선물을 받게 된다. '참가상'은 선택 구단의 승패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참여 할 때마다 제공되며, 'AP(게임재화)', '스페셜 선수', '무료리포트', '몬스터 선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3, 6, 10번 이상 경기 승리팀을 맞히는 유저에게는 최대 '몬스터 선수', '에너지확대권' 등 스페셜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우승팀 예측 참여는 매 경기 1시간 전까지만 진행되며, 보상 아이템은 경기 다음날 정오 이후에 획득 가능하다.
권익훈 컴투스 게임사업본부장은 "한국 야구팬들과 '컴프매' 유저들이 함께 가을야구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응원하는 구단의 승리 기쁨을 맛보고 우승팀 예상적중으로 풍성한 선물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