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보건복지부는 '우리가족 주치의 굿 닥터스' 등 총 10종의 도서를 '2014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2014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작년 7월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보건·건강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7~8월 대국민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32종의 도서에 대해 보건·건강 및 식품, 청소년 및 교육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성인 부문에서는 '우리가족 주치의 굿 닥터스(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등 8종, 아동 부문에서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모든 것(리스컴)'등 2종을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