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국 금리인상 언제?…"9월 유력" vs "늦춰질 확률 4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금리인상 주요 변수는 '고용시장'…자연실업률 목표치 낮출까

[뉴스핌=김성수 기자] 오는 16~17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의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오는 9월 금리인상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반면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인상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40%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 FOMC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첫 금리인상에 대한 구체적 신호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 국채 수익률 커브. 수익률 커브가 점차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배런스>
대다수 전문가들은 첫 금리인상 시기로 9월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블룸버그가 지난 5~9일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오는 9월을 첫 금리인상 시점으로 예상한 의견은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오는 10월과 12월에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의견은 각각 9%와 20%였으며, 금리인상이 내년 중으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도 10%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는 0.625%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3월 FOMC 회의에 제시된 월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과 부합하는 결과다.

내년 말과 오는 2017년 말 금리 수준도 각각 1.625%, 2.94%로 전망되면서 3월 FOMC에서 예상치로 나온 1.875%와 3.125%를 밑돌았다.

피터 후퍼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 급등을 비롯한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연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투매 현상이 나타나면서 수익률이 지난 4월 중순 1.9%에서 최근 2.5%로 뛰어올랐다.

다만 금리인상 시기가 9월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고용시장'이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당시 분기 전망 보고서에서 '완전고용'을 의미하는 자연 실업률 목표치를 5~5.2%로 제시했다. 자연실업률은 취업자 수와 실업자 수가 변하지 않는 상태의 실업률로, 고용시장에서 자발적 실업만이 존재하는 경우를 뜻한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5.5%로 연준의 자연실업률 목표치에 근접했다. 9월 금리인상설의 주요 근거 중 하나다. 그러나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자연실업률 목표치를 더 낮출 경우 경기부양책을 더 오래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연준의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피구라와 데이비드 래트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자연실업률로 4.3%를 제시했다.

마이클 가펜 바클레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약 66%로 전망하면서도 "고용시장 상황이 악화될 경우 금리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전문가들도 미국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물가상승률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금리인상이 9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40%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