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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위기에 처했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위기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윤태수(정준호)가 살인과 30억 횡령죄를 뒤집어쓴 가운데, 백기범(정웅인)과 백만보(김응수)에게 배신까지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수와 김은옥(문정희)는 자동차 트렁크에 손세운(김원해) 시체를 싣고 가던 중 검문에 붙잡혔다. 그러나 그 순간 탈영병이 나타났고 윤태수는 탈영병을 붙잡아 시민 영웅상까지 받았다.
이후 윤태수는 손대표의 시신을 김은옥과 함께 유기했고, 김은옥은 윤태수를 때리며 울분을 토했다. 이후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윤태수는 손대표의 진짜 살인범이 백기범인 것을 알아챘다.
그러나 백기범은 윤태수의 시신 유기 현장 사진을 입수해 백회장에게 윤태수를 모함했다. 이에 백회장은 30억 차용증을 쓸 것을 요구했고, 윤태수는 이를 거절하며 백 부자 모두와 대립하게 됐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